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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3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워크숍 개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지난 19일 양평헬스투어센터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구리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총 36명으로, 관내 식품접객업소 위생 지도·점검, 식품위생 관련 홍보 및 계몽 활동, 유통 중인 식품 등 표시·광고 기준에 맞지 않거나 부당한 표시 또는 광고 금지 위반 사항에 대한 감시 활동 등을 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감시원의 역할과 감시 요령, 식품접객업 위생관리, 관련 법령의 이해 및 위반 사례 소개 등 감시원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 직무교육으로 진행됐다.

이어 양평헬스투어센터 프로그램 체험과 감시원 간의 소통의 장이 마련돼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앞으로도 사명감을 갖고, 구리시 식품안전감시원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유기적으로 식품안전 활동을 펼쳐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위생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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