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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비법정도로 담당자 및 긴급보수 단가업체 대상 바로처리 간담회 및 워크숍 실시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는 지난 18일 비법정도로 바로처리를 담당하는 본청(바로처리팀) 및 16개 읍면동 담당자, 긴급보수 단가업체를 대상으로 소통강화와 사기진작을 위한 간담회 및 힐링(Healing)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 및 워크숍은 읍면동과의 ONE+ONE 협업 강화 및 긴급보수 단가업체와 소통강화, 비법정도로 담당 공무원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통해 업무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간담회 겸 점식 식사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호 소통했으며, 이어 오후에는 뮤지컬‘레베카’공연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 참석자들은“오늘 하루 직무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자주 이런 힐링하는 자리가 마련됐으면 한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손원철 종합민원담당관은“비법정도로 바로처리를 담당하는 담당자들의 사기진작과 재충전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시민들이 공감하는 대민서비스 질과 시민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 시장시대를 맞아‘진심소통 행정혁신’과‘시민이 공감하는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1월부터 관내 약4,300km에 달하는 비법정도로의 긴급보수를 전담하는 바로처리팀을 신설·운영해 시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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