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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정리 전통시장 상인회,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라면 기탁


[KNT한국뉴스타임] 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경준, 최선용)가 지난 14일 서정리 전통시장 상인회(회장 곽진석)로부터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라면 40박스를 기탁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기탁 받은 라면은 서정리 전통시장이 코로나19 피해 극복 및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참여한 대한민국 동행세일로 모여진 영수증의 금액이 목표금액을 달성하여 마련된 것이다.

곽진석 상인회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오경준 동장은 “마음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여 주신 서정리 전통시장 상인회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라면은 코로나19 여파로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 가정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평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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