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의회 기회발전특구 및 드론첨단산업 기업유치특별위원회는 19일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3’를 찾아 전시를 참관했다.
이날 전시장을 방문한 안애경 위원장과 임종훈, 조진숙 위원은 무인기(드론), 무기체계 관련 장비 등 최신 군장비 및 민간장비를 둘러보고 사)한국대드론산업협회(KADIA) 양병희 협회장과 장병철 수석부회장, 신동호 사무총장 등 다수 관계자를 만나 포천시 드론산업과 관련하여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누며 포천시에 관련 산업유치를 위한 활동을 적극 펼쳤다.
이어, 포천 기회발전특구 및 드론 첨단산업 기업유치 특별위원회와 사)한국대드론사업협회는 이달 26일 추가적인 미팅일정을 잡고 포천시 발전을 위한 드론산업 유치활동 등 의회 차원의 제도적·사업적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포천 기회발전특구 및 드론 첨단산업 기업유치 특별위원회’는 지난 9월 포천시의회 제173회 임시회 중 드론 첨단산업 관련 기업유치와 기회발전특구를 위한 제반 지원활동 등을 통해 포천시 미래 발전을 견인하고자 구성됐으며, 2023년 9월 1일부터 2024년 8월 31일까지 1년간 활동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