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춘천 행복알리미 가입자가 4만 명을 돌파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20일 기준 춘천 행복알리미 가입자는 4만425명이다.
2020년 행복알리미 문자 서비스를 시작으로 2021년 3만 1,218명 2022년 3만4,885명 2023년 4만425명으로 꾸준히 가입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시정 소식 알림의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또, 2022년부터 시작한 카카오톡 춘천 행복알리미 채널을 추가 운영하면서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맞춤별 시정 홍보도 시작했다.
현재 카카오톡 채널 친구는 4만 5,497명이다.
이처럼 춘천 행복알리미는 시 소식과 생활 정보. 각종 행사 등의 유용한 정보들을 휴대전화로 전송하는 덕분에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평생교육원 교육생 모집, 춘천레저조직위 시민참여 프로그램, 보건소 피부과 무료검진 등 행복알리미 문자 서비스는 시민들에게 관심 속에 조기 마감되고 있다.
춘천 행복알리미 문자 서비스는 행사의 모집인원 200명 이상, 춘천시민 전체 대상일 경우 발송하고 있다.
소수 인원 모집 및 대상에 제한이 있는 홍보 건은 카카오채널 친구한테 발송되며 매주 금요일 1회 발송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춘천시청 누리집에 접속한 후 ‘춘천 행복알리미’ 배너를 누르면 누구나 쉽게 가입할 수 있다.
특히 이달부터 11월말까지 희망일자리 사업을 통해 춘천시청 1층에서 춘천 행복알리미를 홍보하고 있다.
김미애 춘천시 소통담당관은 “정보 부족으로 인한 사회참여 기회의 불균등을 완화하고 시민과의 적극 공감 행정 실현 및 소통을 강화해 시정 신뢰도를 높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