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가평소방서, 화재 피해 저감 총력 대응 100일 추진 실시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가평소방서는 이번 달 6일부터 올해 말까지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는 겨울철에 대비하여, 화재 피해 저감 총력 대응 100일을 추진한다.

19일 소방서에 따르면 가평군은 산림이 80% 이상인 지역으로, 지역 특성을 고려한 ‘화재 피해 저감 총력 대응 100일’을 추진 중으로 밝혔다.

이 계획은 화재 안전도 세계 TOP 5 이내 안정적 진입을 목표로, 인구 10만 명당 화재로 인한 사망자를 0.49명 이하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가평소방서는 4가지 전략과 15가지 세부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 대응 훈련, 취약 대상 중점 관리, 안전 문화 운동 전개 등이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100일간의 계획을 통해 화재로부터 더욱 안전한 가평군을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가평 군민들 또한 건조한 가을과 겨울철에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