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9월 6일부터 10월 18일까지 지역특화사업 ‘빨주노초파남보’치매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빨주노초파남보’ 치매예방교육은 치매안심센터와의 접근성이 떨어져 치매 예방에 어려움이 있는 별내면 주공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치매예방운동, 냅킨아트 등의 활동을 통해 인지 자극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치매에 대해 궁금해도 치매안심센터까지 거리가 멀어 갈 수가 없었는데, 보건소에서 직접 찾아와서 교육해주시니 안심이 되고 기쁘다”라고 말했다.
신현주 소장은 “치매 예방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치매예방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