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복지 사각지대 안전망 구축을 위해 10월 돌봄데이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돌봄데이 꾸러미는 팔마미트에서 제공한 고기를 포함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조리한 메추리알꽈리고추조림과 두부, 고구마, 과일, 계란, 누룽지 등 6만 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구성됐으며, 위원들이 직접 취약계층 가정 30가구를 방문해 전달했다.
김용욱 위원장은 “추석이 지나고 날씨가 많이 쌀쌀해져서 건강 등은 괜찮으신지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라며“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가가호호 방문을 통해 확인하며 마음을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변함없이 이웃들 곁에서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