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오남읍은 지난 18일 남양주 동안교회에서 오남읍 내 취약계층을 위해 오이김치 36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동안교회 관계자 5명이 참석했으며, 동안교회 신도들은 직접 만든 오이김치를 반찬 용기에 개별 포장해 준비했다.
동안교회 유호종 담당목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반찬을 지원할 수 있도록 신도들과 뜻을 모아보겠다.”라고 전했다.
이석찬 오남읍장은“항상 필요한 부분을 지원해주시는 동안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꼭 필요한 곳에 반찬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