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4회 간 진행된 2023년 재능활용 지역돌봄사업 실버인지요리 재능기부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버인지요리 재능기부 활동에는 실버인지요리지도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한 생활개선회 회원 16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관내 재가 어르신 60명에게 컬러링북 색칠, 김밥, 과일샐러드 등 음식만들기, 음식 재료 다듬기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해,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인지능력 향상을 도왔다.
천병순 회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봉사에 힘써주신 생활개선회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활동으로 어르신들이 치매를 예방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