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엄태준 이천시장은 지난 14일 부발읍 삼익아파트와 현대성우오스타1단지 주민들과 소규모 공감미팅을 진행했다.
공감미팅 ‘이천은 화목해요’는 매주 화·목요일 관내 아파트 주민들을 찾아가 대화하며 여론을 청취하는 소통릴레이로, 오전에 부발읍 삼익아파트와 오후에는 현대성우오스타1단지를 차례로 방문해 시민들과 대화했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는 ▶방범용CCTV 노후로 인한 불편 ▶주차차단기 설치 ▶아파트 운동기구 부족 등 다양한 의견이 제안되었으며, 특히 삼익아파트 앞 육교 무단횡단 위험 및 엘리베이터 잦은 고장에 대한 불편을 듣고 시민들과 해당 현장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엄태준 시장은 “복잡한 행정절차와 시민불편 사이의 간극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오늘 주신 불편들이 해소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은 화목해요’는 매주 화요일, 목요일 관내 주민들과 만나고 소통하는 자리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아파트 내 야외시설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마스크 착용 및 발열 체크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하고 있다.
오는 7월 16일 목요일에는 증포동 우성아파트와 호법면 양우내안애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이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