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별내도서관은 한국도서관협회 및 10월의 하늘 준비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10월의 하늘’진행 도서관으로 선정돼 오는 28일 과학자들의 재능기부 과학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0월의 하늘’은 KAIST 정재승 교수의 제안으로‘오늘의 과학자가 내일의 과학자를 만나다’라는 표어 아래 지난 2010년부터 매년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전국의 중소도시 도서관에서 동시 개최되고 있는 행사로, 과학자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강연회다.
이번 별내도서관의 강연은 판곡고등학교 지구과학 교사 권홍진 선생님의‘달콤한 별빛에 반하다’와 통계물리학자 노다해 선생님의‘나는 어떤 별이 될까?’의 주제로 진행된다.
강연에는 초등 4학년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3일부터 별내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를 통해 선착순 접수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