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지난 16일 구리시 평생학습관 제1강의실에서 2023 구리시 민주시민교육인 ‘'함께 사는 구리시' 시민 의식강화 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함께 사는 구리시' 시민 의식강화 교육은 구리시 공동체 일원으로 정체성을 형성하고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며, 시민 사회의 책임감 있는 구성원으로 자신의 권리와 책무를 인식하고 실천하는 시민 의식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총 7회(1회당 2시간) 교육으로, 10월 16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월요일(18:00~20:00)에 구리시 평생학습관(제1강의실)에서 운영되며, 교육 대상은 각 동에 소속된 기관·단체 회원이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수용·준법·사회공헌·시민참여 등 시민 의식강화 교육이며, 4개 분임으로 나누어 디자인 씽킹을 활용한 참여형 교육방식과 현장 과제 수행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이, 교육받으시는 분들이 구리시 공동체 일원으로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갖고 서로 협력하며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의식 향상을 위한 교육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