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영중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13일 2023년 10월 정례회의를 통해 인구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 유치를 선언했다.
이날 영중면 이장협의회는 지역 내 기업 유치를 환영하고, 기업 유치에 부담이 되는 마을발전기금 요구하지 않기, 영중면 주민과 기업의 상생발전을 위한 이장협의회의 적극 협조 등을 선언했다.
박선철 영중면 이장협의회 회장은 “면민을 대표해 영중면 기업 유치를 적극적으로 환영한다”며, “영중면 이장협의회는 기업 유치의 부담을 줄이고 기업에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인구가 감소하는 영중면 지역에 기업을 유치하는 것이 해결책”이라며, “영중면 주민과 기업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