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는 지난 13일 포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 4층 대회의실에서 포천일자리센터 및 읍·면에 배치된 직업상담사를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직업상담사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업상담사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장년 및 경력단절여성 등 계층별 취업상담 전략 교육, 상담기법 교육, 참가자별 상담사례 발표순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업상담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구직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직업상담사들의 역할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주기적인 직업상담사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취업 지원 서비스와 구인을 원하는 기업체에 편의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