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춘천시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엘리시안 강촌에서 올해 신규 임용후보자 77명을 대상으로 공직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2023년 신규 임용후 보자 기초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신규 공무원들은 공직자 기본소양 및 복무, 예산, 회계실무 등 공직생활에 도움이 될 지식과 방법을 교육받는다.
특히 육동한 시장은 둘째 날 특강을 통해 민선8기 시정 비전과 시정목표, 시정 핵심 전략 등을 새내기 공무원들과 공유한다.
이와 함께 이번 교육에서는 신규 공무원들이 교육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는 물론 관련 분야의 팀장과 담당자가 직접 강의를 해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직원 소통 교육, 교육대상별 맞춤형 교육 등을 실시하여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