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남양주시 별내면 안전지킴이, 우리 동네 환경은 우리가『쓰담 쓰담』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별내면은 매주 수요일 저녁 별내면 안전지킴이 회원들이 청학 시가지 인근에서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배출 안내 홍보 등『우리 동네 쓰담 쓰담』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별내면 안전지킴이는 지역 안전 예찰과 마을 환경 정화를 위해 별내면 기관단체장협의회(회장 김윤원)에서 구성한 단체로, 지난 6월 발대식 이후 지역을 위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별내면 기관단체장협의회 김윤원 회장은 “지역 주민을 위한 활동을 할 수 있게 된 것에 자긍심을 갖고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별내면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지난 11일에도 활동에 함께한 김현태 별내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빠지지 않고 참여해주시는 기관단체장님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라며“그간의 노력으로 지역의 거리 환경이 눈에 띄게 깨끗해진 것 같고, 지나가는 주민분들도 먼저 알아보시고 동참하고 싶다는 참여 의사를 밝히시곤 한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앞으로도 별내면 안전지킴이 회원 30여 명은 다섯 개의 조를 편성해 매주 수요일마다 한 조씩 정기적인 쓰담 쓰담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