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제41회 춘천시민상이 확정됐다.
춘천시에 따르면 12일 춘천시민상 공적심사위원회는 춘천시민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춘천시민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화합에 헌신하고 있는 숨은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시상 부문은 문화예술, 사회봉사, 체육진흥, 가화효친, 농가소득, 장애인, 산업경제 7개다.
올해 주인공은 이형재 작가(문화예술), 김철희 옹달샘맑은물봉사단장(사회봉사), 김명식 춘천시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 전무이사(체육진흥), 이장식 산수1리 이장(농가소득), 조정연 삼천리자전거 대표(장애인), 강연술 춘천시민버스 및 영서로지스틱스 대표이사(산업경제)
가화효친 부문은 추천자가 없어 별도 심사를 진행하지 않았다.
제41회 춘천시민상 시상은 오는 11월 8일 제21회 춘천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