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지난 11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20명의 수료생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구리시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올해 하반기 구리시 도시재생대학은 인창천변 일원의 주민들의 도시재생 사업에 관한 이해를 돕고, 역량 강화를 통해 주민주도적 사업을 실현하기 위해 해당 지역의 주민·상인들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교육은 ▲도시재생 사업의 이해와 효과 ▲마을 비전 설정하기 ▲마을 알아보기 ▲마을 단위사업 발굴 등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을 탐구하고 자원을 발굴해 사업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교육에 참여한 수료생들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체감할 수 있는 도시재생 사업 성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시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