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는 지난 8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2023년 포천시 식품안전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포천시민의 날과 연계 행사로 진행한 ‘2023년 포천시 식품안전의 날’은 ‘더 안전한 맛있고 멋있는 포천 식품’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가족을 동반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불량식품 근절, 음식문화 개선, 식중독 예방, 어린이 식생활 안전 지침 등 식품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내용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게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특히, ‘엄마 아빠 어릴 적’이란 코너를 만들어 어른들에게는 학창시절을 추억할 기회를 제공하고 어린이들에게는 불량식품 근절 및 올바른 식품 섭취를 홍보해 재미와 정보를 함께 제공했다.
이와 함께 포천시 관내 우수 제조업체들의 엄선된 제품을 시식해보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홍보 판매부스와 포천시 관내 맛집으로 선정된 43개소를 소개하는 맛앤멋 부스를 운영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불량식품 근절, 음식문화개선, 어린이 식품안전 등의 어려운 주제를 쉽게 알리고자 했다. 즐겁게 참여해주신 많은 시민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정보로 포천의 식품안전 인식을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