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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대비 2차 사전 기획회의 개최


[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은 지난 6일 포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대비 제2차 사전 기획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제2차 사전 기획회의는 오는 11월 1일 실시되는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철저히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훈련 TF팀장인 안전도시국장을 중심으로 안전한국훈련 TF팀 훈련설계반(13협업기능별 담당부서), 포천경찰서, 포천소방서, 경기도 포천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28명이 참여했으며,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세부 실행계획, 토론훈련 시나리오 및 단계별 행동요령 점검, 재난발생 시 각 부서·기관별 역할 및 임무 정립, 각 기관간의 협업사항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태승 안전도시국장은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재난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이번 안전한국훈련은 재난대응 행동 요령 숙지와 안전 문화 확산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며,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2차 컨설팅과 3차 기획회의를 추가 개최해 성공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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