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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무한돌봄네트워크팀, 사회복지기관에 비치된 복지 욕구조사표로 첫 사례 발굴


[KNT한국뉴스타임] 동두천시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13일 관내 사회복지기관에 비치한 복지서비스 욕구조사표를 통해 첫 사례관리 가구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동두천시 사회복지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기관 내에 복지욕구조사표 비치해 줄 것을를 요청하고 있다.

이날 무한돌봄네트워크팀 사례관리사들은 얼마 전 복지기관에 방문하여 욕구조사표를 통해 도움을 요청한 시민 가정을 방문하여, 심층상담을 진행하고, 통합사례관리 지원을 검토하기로 결정했다.

무한돌봄네트워크팀 관계자는 “욕구조사표로 발굴된 위기가정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여, 복지사각지대를 능동적으로 발굴해나가겠다.” 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동두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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