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의회가 지난 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 경기도시·군의회의원 한마음체육대회’에 참가했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와 수원특례시의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체육대회는 지역발전과 지방자치확립을 위해 쉼없이 달려온 경기도 31개 시·군의회 의원들이 ‘함께하는 행복, 하나 되는 경기도 시·군의회’실현을 위한 친선과 화합을 위해 개최됐다.
대회는 시군 선수단 입장, 개회선언 및 국민의례, 지방의정봉사상 시상, 환영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개회식 종료 후 권역별로 동부권, 북부권, 중부권, 남부권으로 4개팀을 구성해 체육경기를 진행했다.
포천시의회에서는 축구에 서과석 의장, 협동공튀기기에 김현규·조진숙의원, 여성PK에 조진숙의원, 800M릴레이에 손세화 의원이 각각 참가해 타 시·시군 의원들과 실력을 겨루고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정 협의회장(수원특례시의회의장)은 대회사에서“이번 체육대회가 경기도 31개 시·군이 6년 만에 함께 한 뜻깊은 시간이며 앞으로도 우리는 경기도 31개 시·군의 균형 발전과 공동 번영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내며 실질적인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