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는 5일 포천시 소재 모산아트센터에서 북부청사 시보해제 공무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내기 공무원 공감·소통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새내기 공무원 공감·소통의 날’은 새내기 공무원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조직생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행사는 공감과 소통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시보기간 6개월 동안 느낀 아쉬움과 앞으로의 기대감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조별 활동을 가졌다. 이후 새내기 공무원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에 대해 공직 선배인 오후석 행정2부지사와 진솔하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석 행정2부지사는 “어려운 상황과 도전에 부딪히겠지만 여러분의 성장과 경험이 경기도 뿐 아니라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는 힘이 될 것”이라며 “경기도와 대한민국 변화의 주역이 되길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