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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장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루게릭병 환우들에 대한 관심과 기부금 모금을 위한 캠페인 참여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 한국자유총연맹 김석진 회장은 27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하늘공원에서 루게릭병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환우 및 가족 응원을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날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지난 19일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에게 지목을 받은 김석진 회장이 얼음물을 맞으며 근육이 수축하는 루게릭병 환우들의 고통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다음 도전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석진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장은 “루게릭병 환우 및 가족을 위한 응원과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센터의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하는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은 경험을 하게 된 것에 감사드린다.”며, “자유총연맹도 앞으로 이웃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나눔봉사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석진 회장은 아이스버킷 챌린지 다음 동참자로 김태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리시협의회장, 연주현 구리청년회의소 회장, 조진구 국제로타리 구리화랑로타리클럽 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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