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남양주] 남양주시 진접읍에 소재한 ㈜신선미세상(대표 손우기)은 자회사 푸르본과 샤인트리와 함께 14일 코로나19 극복 성금 1000만원을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코로나19 취약계층 및 피해계층을 선정하여 지원될 예정이다.
손우기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사회적 기부에 동참을 하고 싶어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군희 복지국장은 “더운 날씨에 지치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기부에 동참해 주신 기업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기업과 시민, 공직이 함께 힘을 모아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0년 8월 설립된 신선미세상은 총 170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는 중소기업으로, 자회사인 푸르본 친환경사업과 샤인트리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며 농산물 유통 및 친환경 학교급식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