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은 지난 26일 추석을 맞이하여 1,000만원 상당의 정육세트 100Box를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추석맞이 정육세트는 진접읍, 오남읍, 별내동·면 저소득 가구 10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부섭 병원장은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작은 행복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정수 센터장은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현대병원 김부섭 병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 현대병원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소외계층을 위한 정육세트를 지원하고 있으며 의료비, 김장김치, 해외의료봉사 지원 등 다양한 나눔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