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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수택2동, 율치한방병원으로부터 라면 50박스 전달 받아

추석 명절맞이 취약계층 신라면 20입 50박스 후원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율치한방병원으로부터 라면(20입) 50박스를 전달받았다.

율치한방병원은 지난해 취약계층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수택2동과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구리로타리클럽(회장 홍영옥)과 함께 취약계층 중장년층 168명에게 대상포진·폐구균 예방접종을 지원했으며, 주거 취약계층의 목욕 봉사를 위한 욕실 한시 개방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최원우 원장은 “후원품을 받으시는 분들이 따듯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 내 가까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율치한방병원 원장님과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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