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지난 26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장애인거주ㆍ재활시설과 노인요양시설 4개소에 위문품(백미 45포, 라면 25박스)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 동참한 백경현 시장은 샬롬의집, 구리 시립 노인전문요양원, 한나의집, 장애인 근로복지센터 등을 순차적으로 들리며,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는 사회를 만드는 시설 종사자들에게 “소외계층의 울타리 역할을 하는 시설들이 있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더불어, “명절이 되면 구리시민들이 백미와 온누리상품권 등의 성품을 기탁해 주신다.”라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시민들 덕분에 소외되는 사람 없이 시민 모두가 넉넉한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