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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경로당 활성화 여가프로그램 2년 연속 ‘대상’ 수상


(사)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는 지난 20일 경기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개최된 경로당 활성화 여가프로그램 '제7회 시니어 슈퍼스타G 노래경연대회'와 '제9회 경로당 프로그램 경진대회'에 두 팀이 참가해 대상과 인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어르신들의 재능과 끼를 발굴하는 대중음악 예술경연 무대공연인 '제7회 시니어 슈퍼스타G 노래경연대회'는 지역 예선에서 선발된 37팀이 경합했으며, 이날 남양주시지회 회원 손영숙, 박명희, 심백자 3명이 남한산성, 산타령 민요를 가야금 및 장구 연주와 함께 공연을 펼치고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함께 진행된 '제9회 경로당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예선을 통과한 17팀 중 남양주시 창현리의 도뮤토경로당에서 어르신 5명이 출전해 팔단금 기공체조를 공연하고, 인기상을 수상했다.

(사)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는 지난 2020년과 2022년 경로당 활성화 여가프로그램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 2023년까지 2년 연속, 총 3회 대상이라는 경이로운 큰 성과를 이뤘다.

정순영 노인복지과장은“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남양주시 관내 경로당 여가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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