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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수동면 물골안상인회, 훈훈한 이웃사랑 후원금 전달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수동면은 지난 25일 수동면 물골안상인회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지역 소상공인의 경제적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물골안 드림페스티벌’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는 수동면 물골안상인회의 뜻에 따라 마련됐다.

김명남 수동면 물골안상인회장은“40여 명의 지역 소상공인들이 마음을 모아 한마음 한뜻으로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동참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라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마을공동체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신야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어려운 시기에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주신 물골안상인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소중한 후원금은 소외된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를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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