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지난 24일 ‘제3회 포천시의회 의장기 배드민턴대회’가 대진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포천시의회 주최, 포천시배드민턴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포천시민의 건강증진과 배드민턴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열린 축제의 장으로 16개 클럽에서 약 4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이날 대회에는 서과석 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들과 최춘식 국회의원, 강태선 포천시배드민턴협회장, 정종근 포천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으며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의 종목으로 진행됐다.
서과석 의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배드민턴은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생활체육이다.”며“코로나로 인해 4년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가 배드민턴인이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라며 공정한 경쟁을 통해 모든 선수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