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영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영북면 기관 및 단체와 함께 ‘2023년 영북면 추석맞이 동네 한바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추석 귀성객 및 관광객을 맞아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영북면 시내 및 각 마을 일대에서 진행됐다.
대청소에는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 부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의용소방대, 적십자봉사회, 자연보호협의회 등 13개 기관 및 사회 단체와 영북면 직원 등 2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운천 터미널, 중앙통로 등 운천 시내 일대 쓰레기 약 1톤을 수거했다.
또한, 영북면 20개 각 리 주민들의 마을 대청소도 함께 진행돼 영북면 통합을 이뤘다.
최재두 영북면장은 “이른 시간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참가해주신 각 기관 단체분들께 감사하다”며, “영북면 주민들이 함께 노력해 추석을 앞두고 깨끗한 거리를 조성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쾌적한 영북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