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와 철마기업인회 함께하는 사람들은 22일 추석을 맞이해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전달하고자 한부모 장애인 가정을 방문했다.
이날 철미기업인회 함께하는 사람들은 남양주시복지재단과 함께 한부모 가정이면서 자녀 모두 지적 장애를 가진 가정을 직접 방문해 준비한 추석 선물 세트를 전달하고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철마기업인회 함께하는 사람들은 지난 4월 24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후원금 1,000만 원과 100만 원 상당의 배추김치 200kg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철마기업인회 함께하는 사람들은 “추석임에도 불구하고 지적 장애 아동을 돌보느라 힘들었을 가족들에게 지역사회의 따스한 손길이 전해지길 바란다.”라며“이번 방문을 계기로 관내 장애인 가정에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철마기업인회 함께하는 사람들은 지난 2008년 기업 커뮤니티로 출범한 이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매년 후원금 및 물품을 지원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