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이 2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개회식에 참석해 포천시 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같이 뛰는 심장으로, 함께 뛰는 생활체육’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대회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며 도내 31개 시·군 4,500명이 참가해 생활체육 13개 종목과 명랑운동회 11개 종목 등 총 24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이 대회에 포천시에서는 선수, 보호자 등 총 118명이 파크골프, 게이트볼, 배드민턴, 윷놀이, 슐런, 쇼다운, 투호, 단체줄넘기, 훌라후프 등 15개 종목에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낸다.
서과석 의장은 “이번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위해 구슬땀을 흘려온 선수단에 감사드리며 승패를 떠나 친선과 우의를 다져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