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한국전력공사 포천지사, 추석 명절 성금 150만 원 기탁


[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는 지난 21일 한국전력공사 포천지사가 추석 명절 성금 150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 참여한 김태형 노조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추석 명절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일선 복지정책과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국전력공사 포천지사에 감사하다. 전달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포천지사는 지난 1월과 2월에 취약계층 아동 체육복 및 생활복 구입비용,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비를 기탁해왔으며, 이날 기부받은 성금은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긴급지원대상자, 저소득 위기가정, 차상위계층 등의 생계비와 의료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