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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아동·청소년 부모교육 실시

아동·청소년 정신 건강을 위한 다양한 주제로 교육 진행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9월 6일, 13일과 20일에 구리시에 거주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구리시 아동·청소년의 성장과 발달을 이해하고 필요한 지식 및 기술을 습득해 부모의 바람직한 역할 수행을 돕고자 마련됐으며, ▲이영미 강사의 ‘사춘기 자녀의 특성 및 소통 방법’, ▲한양마음건강센터 이윤정 상담사의 ‘부모-아동 상호작용 치료’, ▲커가는 사람 교육상담연구소 김순옥 소장의 ‘미디어 시대의 자녀 양육 방법’으로 진행됐다.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박선철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부모와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부모가 되길 바라며, 향후 아동·청소년의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부모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이 아동·청소년의 올바른 성장과 발달을 위해 부모의 역할을 점검하고 화목한 가정을 만드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구리시의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아동·청소년, 학부모, 유관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정신건강 문제와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여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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