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20일 시장실에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구리지역 농수축산물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추석 선물은 우리 농수축산물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백 시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다가오고 있지만 올여름 폭염과 수해로 인해 지역 농수축산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리 지역의 우수 농축산물을 많이 애용해 주길 바란다.”라며, “특히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판매하는 전국의 농축산물과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 사건으로 시름을 앓고 있는 수산업 종사자들의 얼굴에서 웃음꽃이 피도록 우리 수산물도 많이 사랑해 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