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0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국산 농수축산물 소비를 권장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봄 저온 피해 및 기록적인 폭염과 태풍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수축산업계에 도움을 주고자 시작됐다.
주광덕 시장은 “우리 농수축산물을 애용하면 지역 농축어민들에게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우리 땅에서 자라 맛과 품질이 우수해 건강에도 좋다.”라며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우리 농수축산물 구매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지난 1월부터 농가 개인당 월 5만 원, 1인당 연간 최대 60만 원의 농민기본소득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