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보도국] 20일 가평군 청평면주민자치회가 '2023 북한강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제1기 청평면주민자치회가 공식 출범하고 시행하는 첫번째 사업으로 가평군 제1경 청평호반 및 북한강의 수변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자발적인 주민 참여를 유도해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개최되었다.
가평군 청평면 청평댐호반 북한강 일원(청평댐-가평대교) 수변 일대에서 실시 된 이번 정화활동에는 청평면주민자치위원을 비록하여 청평면사무소, 청평면의용소방대, 청평설악수상레저조합, 청평신협, 청평새마을금고, 서울철물, 우주산업개발 등 60여명이 함께 하였다.
류임상 청평주민자치회장은 “우천에도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셨고 북한강변의 쓰레기 실태도 직접 확인하였다”면서 “참여 해 주신 모든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매년 봄 가을로 북한강 환경 정화활동을 추진 하겠다”라고 전했다.
지병록 청평면장은 “주민자치회와 지역의 환경 개선에 인식을 함께 하며 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원이 청정 가평과 청평을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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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3-09-20 17:48: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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