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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시민참여센터 Small Opening Talk 개최

“시민소통, 공유공간으로 Renewal”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13일 금곡동 마을공동회관 3층에 위치한 시민참여센터의 리뉴얼을 마치고 공동체와 함께하는 Small Opening Talk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광한 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 남양주시 공동체 컨설턴트 (대표 박희경) 및 소기 공동체 등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시에서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시민참여센터는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의 노후 된 공간을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의 카페형 열린 공간으로 새 단장을 마쳤으며, 앞으로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자 시민이 모여 소통하고 활용할 수 있는 공유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조광한 시장은 “소통 플랫폼인 시민참여센터는 앞으로 지역 내에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시민의 참여로 완성되므로 시민 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mall Opening Talk에 참여한 박희경 남양주시 공동체 컨설턴트 대표는 “앞으로 시민참여센터가 담장 없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전했다.

한편, 시민참여센터는 시민참여프로그램과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 운영, 대학생 플래너즈 활동 지원 및 공동체 모임과 교육을 위한 장소 대관 등을 통해 남양주 시민들의 지속적인 소통을 지원하는 커뮤니티 공간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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