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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문화경제국 청렴·리더십 인문학 특강 개최

포천시, 문화경제국 청렴·리더십 인문학 특강 개최

[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는 지난 19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문화경제국 청렴·리더십 문화 조성을 위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문화경제국 청렴·리더십 인문학 특강은 청렴한 포천을 만들고자 개최했으며, 이동초등학교 김현철 교장을 초빙했다.

청렴·리더십특강 강사인 김현철 교장은 특강 시작 전 경직된 분위기를 풀기위해 문화경제국 생일을 맞은 직원을 위해 기타연주를 들려줬다.

이후 공직자윤리법,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 등 공직자들이 지켜야 할 각종 반부패 관련 법령을 쉽게 이해 할 수 있게 도왔다.

포천시 관계자는 “올해 청렴 도시 포천 선언의 해를 맞아, 이번 리더십 인문학 특강을 통해 공직생활 속에서 청렴을 실천해나갈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했다”고 밝혔다.

김남현 문화경제국장은 “특강 내용 중 ‘청렴은 세상에서 가장 큰 사업이다. 큰 뜻을 품으면 반드시 청렴하기 마련이다. 사람이 청렴하지 못한 것은 지혜가 부족하기 때문이다.’라는 강사의 말이 무척 인상 깊었다”며, “이번 청렴·리더십 특강을 통해 우리 공직자들의 청렴의식이 한층 더 높아졌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는 2023년 청렴 도시 포천을 만들기 위해 ‘청렴도 향상 지원 조례 제정’, ‘찾아가는 부서별 맞춤 청렴교육’, ‘부서별 청렴소통의 날 운영’, ‘청렴실천 일상화를 위한 청렴 계단 설치’, ‘새올 팝업창 교육 운영’, ‘청렴 토크 콘서트 실시’ 등 강력한 부패 방지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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