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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제6회 놀이한마당?민속놀이&직업체험’ 행사 운영


[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9일 포천실내체육관에서 ‘제6회 놀이한마당?민속놀이&직업체험’ 행사를 운영했다.

제6회 놀이한마당?민속놀이&직업체험’은 한가위를 맞아 포천 관내 어린이집과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 모두가 다양한 민속놀이와 직업체험놀이를 즐길 수 있게 했다.

행사에서는 민속놀이 체험뿐만 아니라 공항체험, 해저탐험, [명화]해바라기, 얼음왕국, 세계골프여행, 숲속안전체험, 인성예절교육 및 안전교육 등 행사장을 찾는 영유아와 가족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했다.

또한, 인성예절 교육은 경기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인성예절체험버스를 운영해 진행됐다. 인성예절체험버스는 버스 내부를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민 버스로, 아이들이 직접 버스에 탑승해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면서 바른 인성을 갖추기 위한 교육을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덕분에 아이들이 재미있는 활동을 많이 하고 왔다. 아이들이 하원하면서 듣고 체험한 프로그램 자랑을 많이 한다”며, “아이들을 위한 행사를 마련해주신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한 부모는 “집에서는 체험하기 힘든 프로그램을 경험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렇게 다양한 주제를 가진 행사를 많이 추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의 놀권리, 알권리, 볼권리 보장을 위해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놀이한마당에는 관내 영유아 679명, 부모 19명, 보육교사 119명, 자원봉사 및 사랑교육복지재단 지원 60명 등 총 867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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