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포천시 신읍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3일부터 구도심 주거취약지역인 신읍동 주민들을 위해 생활방역 특화서비스를 시작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생활방역 서비스는 신읍동 구도심 주거취약지역을 가가호호 찾아가 오래된 가전제품의 먼지를 제거해 화재를 예방하고, 해충 퇴치, 간단 수납정리 등 청결지원 및 버스정거장, 공공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과 쓰레기 무단 투기 지역 등 방역 취약지역까지 마을 전체를 꼼꼼히 방역하는 신읍동 행복마을관리소만의 특화 서비스다.
포천시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대표 공약사업인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3개소를 운영 중이다. 30명의 마을 지킴이와 사무원이 16시간 동안 2교대로 근무하며 마을주민들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 · 야간순찰, · 안심동행 · 간단집수리 · 생활안전지원 등 다양한 일상생활서비스를 제공하고 한평꽃밭가꾸기 · 미디어교육 · 마을신문 발행 등 마을공동체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박윤국 시장은 “코로나19로 삭막해지는 일상에 행복마을관리소의 활약이 이웃 간의 따뜻한 관계를 유지하고 공동체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라면서 “앞으로 더욱 다양한 서비스로 주민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