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더드림핑은 지난 16일 마석그룹홈 소속 입소 아동 7명을 초대해 풍성하고 다채로운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더드림핑은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에 소재한 아웃도어 레저타운으로 이번 힐링체험에 참여한 마석그룹홈 소속 아동들에게 야외수영장, 수상레저활동, 보트투어 체험과 야외바베큐 식사를 제공하는 등 초청된 아이들에게 큰 기쁨과 소중한 경험을 선사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예쁜 강변과 넓은 잔디밭, 수영장 등에서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어서 행복했다.”라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맹정환 대표는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아동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그룹홈 소속 아동들을 위해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읍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