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풍양보건소는 한가위를 맞아 지난 18일 건강증진과 직원들이 방문보건대상자 중 취약계층 7가구를 대상으로 참치선물세트, 환자용 영양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물품은 모든 시민이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길 기원하는 건강증진과 직원 26명의 마음을 모아 마련됐다.
선물을 받은 한 대상자는 “집으로 방문해 혈압, 혈당을 재주며 건강을 챙겨줘서 항상 고마웠는데 명절이라고 선물까지 전해주니 고마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건강증진과 참여 직원들은 “이번 추석맞이 나눔 물품이 방문보건대상자 취약계층 가정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번 나눔을 계기로 앞으로 일상에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