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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 키자니아 직업 체험 프로그램 실시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는 오는 19일 드림스타트 아동 35명과 함께 키자니아 서울을 방문해 다양한 직업 체험의 시간을 가진다.

이번 체험은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아동들은 현실감과 생동감이 넘치는 체험시설을 통해 공공서비스, 문화예술, 과학기술 등 여러 분야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예정이다.

여성아동과 이진춘 과장은 “이번 직업 체험이 아이들이 장래 직업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0세~12세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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