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18일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정수 부위원장이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총 650,000원 상당의 양념갈비 50팩(개당 1.5kg)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념갈비는 과거 육류 유통업에 종사했던 김정수 부위원장이 은퇴 후 가업을 물려준 사위, 현진축산 전광순 대표를 통해 마련됐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추석 명절 전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중장년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계획이다.
김정수 부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분들이 맛있는 음식 드시며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정양호 위원장은 “취약계층 이웃분들이 추석을 풍성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양념갈비를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성연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물가상승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음에도 이웃과의 나눔을 멈추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 주신 김정수 부위원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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