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미디어센터는 지난 16일 포천시 군내면 소재 나무와나무(반월산성로 423 소재) 2층 라운지에서 ‘2023 찾아가는 영화관’ 첫 번째 방문 순회상영회를 개최했다.
포천미디어센터의 ‘2023 찾아가는 영화관’은 가까운 일상속에서 이웃들과 모여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찾아가는 문화 향유 서비스로 시민들의 일상 활력을 증진시키고자 마련된 특별한 상영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서는 200인치 이동형 스크린과 고성능 영사기, 스피커 등을 활용해 이웃들과 함께 모여 무료로 영화를 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방문 순회상영회에서는 관내 가족 단위 모임으로 활동하는 ‘청소년 광릉 숲 생명 안전 지키미 포천 30프레임’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이웃들과 영화를 관람하고, 서로 간에 자연스러운 소통과 공감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