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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갈매도서관, 청소년 특화 프로그램 운영

초등5학년부터 중학교3학년까지 모여라 !!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 갈매도서관은 오는 10월과 11월 두 달 동안 매주 토요일에 청소년들을 위한 ‘스마트홈 제작 코딩교실’과 ‘웹툰 창작 드로잉’ 수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10월에 진행되는 『스마트홈 제작 코딩교실』은 아두이노를 이해하고 활용해 스마트홈에 사용되는 LED를 제어하고, 어두워지면 켜지는 스마트램프, 도어벨과 자동문을 부착해 앱인벤터로 홈컨트롤 앱을 만들어서 휴대폰으로 램프와 문을 작동해보며 4주간의 스마트홈을 완성해보는 수업이다.

11월에 진행되는 『웹툰 창작 드로잉』은 웹툰작가 박천응 강사와 함께 태블릿을 활용해 클립스튜디오의 기초와 응용방법을 배울 수 있는 수업이다. ▲이야기(스토리) 콘텐츠 기획서 작성 ▲웹툰 캐릭터 제작(표정, 동작 연출) ▲작가 노트제작(썸네일, 주요캐릭터) ▲포트폴리오 완성 등 웹툰 창작의 다양한 스킬을 배울 수 있도록 직접 실습 코칭 및 멘토링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9월 21일부터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각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접수는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고 별도 재료비는 프로그램별로 다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갈매도서관 청소년실이 더 많은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키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지원하겠다.”라며, “구리시 청소년들이 개개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수준 높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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